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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ada reopens at full capacity by June 1

베가스운영자 0 2673
라스베가스 한인동포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티브 시소락 (Steve Sisolak)  네바다 주지사는 4월13일 오후 5시 언론발표를 통해 네바다 주민이 그동안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 대비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정의 성과를 얻게 되었고 강한 신뢰를 구축하게 되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단순한 협상을 제안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즉, 네바다 주민들이 계속해서 백신접종을 하고, 마스크를 현재와 같이 의무적으로 착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6월1일부터 컨벤션 모임을 포함한 모든 사업체에 그동안 네바다주 차원에서 수용인원을 제한했던 조치를 철회하고 100% 인원수용을 허락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주 차원의 마스크착용은 아직 의무적이지만 6 feet 소셜 디스턴싱은 더이상 필요치 않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5월1일부로 카운티정부 등 각 지방정부와 학교교육구가 자체 규제조치를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카운티에 따라서는 이르면 5월1일부터 관하 사업체에 100% 인원수용을 허락할 수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완전히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우려를 표시하는 가운데  이번 조치를 취한 주지사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합니다.  
우선 그동안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한인업소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져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더불어 한인여러분들은 주지사의 권유대로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하시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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