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숙취 | ◈스트레스 - 대추 끓인 물을 꾸준히 마신다.
대추의 단맛은 긴장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경 안저, 스트레스 해소, 불면증 등에 좋다. 화를 잘 내는 사람, 성격의 변화가 심한 사람, 히스테리가 있는 사람은 평소에 대추 끓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대추차 역시 붉은 색이 우러날 정도로 끓여 마시면 된다. 단, 오랫동안 먹으면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장기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솔잎차를 달여 마신다.
솔잎에는 테레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말초 신경을 확장시키며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신경쇠약인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솔잎을 연한 소금물에 씻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물을 넣고 달여 차처럼 마신다. ◈피로 회복 - 설탕시럽에 잰 사과로 차를 만들어 마신다.
사과속에는 비타민 C,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설탕과 물을 1:1의 비율로 잡아 냄비에 담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은근히 조린다. 그런 다음 사과를 잘라 적당량을 밀폐 용기에 담고 조린 설탕물을 부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2 작은술씩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피로가 싹 가신다. 포도 역시 포도당, 과당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효과가 뛰어나므로 사과 대신 포도를 이용해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