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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커뮤니티 정보 게시판

음양오행의 원리로서 음식맛과 작용 : 난 무엇을 먹어야 하나

sona1015 0 3468

음양오행에서 오행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다섯 가지 속성을 나타내며 이는 음양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기운 또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알려져 있다. 

오행에 대한 기본적인 속성은 
의 경우에는 '완'(緩)으로 표시되며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으로, 
의 경우에는 '산'(散)으로 표시되며 강력하게 확산하는 열기로,
의 경우에는 '고'(固)로 표시되며 이는 같은 물질끼리 결합해 단단해지는 기운으로, 
의 경우는 '긴'(緊)으로 표시되는데 이는 긴장시키는 기운 또는 결정(結晶)을 이루는 기운,
는 '연'(軟)으로 표시되며 연하고 찬 유체가 아래로 흐르는 성질로 나타낸다 

오장육부에서 오장은 음양 중 음의 장부를 나타내는데 
간(肝)은 목에 속하고, 심장(心臟)은 화, 비장(脾臟)은 토, 폐(肺)는 금, 신장(腎臟)은 수에 속한다
양의 장부에 속하는 육부를 나누어보면 담낭(膽囊)은 목, 소장(小腸)은 화, 위장(胃腸)은 토, 대장(大腸)은 금, 방광(膀胱)은 수로 분류된다.
  오행에 따른 색깔 분류를 보면 
  청색은 전진을 상징하므로 목, 
  붉은 색깔은 활활 타는  화, 
  노란 색깔은 황토의 토, 
  흰색은 쇠를 연상시키므로 금, 
  빛을 흡수하는 깊은 물을 상징하는 검은색은 수로 분류된다.

  위의 색깔을 건강과 연계시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목에 해당되는 간이 나쁜 사람은 콧등에 검푸른 색이 나타나고, 
  화에 해당되는 심장이 나쁜 사람이 짜게 먹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면 얼굴에서 화의 
  기운에 해당되는 불그스레한 빛을 보게 된다. 
  토에 해당되는 위장이 나쁜 사람은 얼굴에 노란 늙은 오잇빛이 보게된다 
  폐가 나쁜 사람이 얼굴이 창백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대장이 나쁜 사람도 마찬가지다 
  신장·방광이 나쁜 사람은 수의 색깔을 띠므로 얼굴에 검은색이 나타난다.

  맛을 오행으로 분류하면 신맛은 목에 속하고, 쓴맛은 화, 단맛은 토, 매운맛은 금, 
   짠맛은 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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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장부음식
목(木)간과 담낭신맛 - 팥, 딸기, 포도, 모과, 사과, 앵두 등...닭고기 계란
화(火)심장과 소장쓴맛 - 수수, 살구, 은행, 자몽, 상추, 홍차, 커피 등...곱창 순대
토(土)비장과 위장단맛 - 기장, 참외, 호박, 대추, 고구마, 인삼, 식혜 등...소고기
금(金)폐장과 대장
매운맛 - 현미, 율무, 배, 고추, 생강, 수정과 등...어류 조개류 멸치
수(水)신장과 방광짠맛-콩, 서목태, 밤, 수박, 미역, 소금, 마, 두유 등...젓갈류  돼지고기
상화(相火)심포장과 삼초부떫은맛-옥수수, 조, 녹두, 오이, 가지, 토마토 등... 양고기 오리고기

  따라서 
 목에 속하는 간이 나쁜 사람이 신맛의 음식을 먹으면 간이 좋아지고           
 화에 속하는 심장이 나쁜 사람이 쓴맛의 음식을 집중적으로 먹으면 심장이 활력을 찾게 된다. 
  비장·위장의 단맛, 폐·대장의 매운맛, 신장·방광의 짠맛으로 이어진다. 

동양의학 및 한방과 서양의학은 분명히 병을 보는 관점과 치료 방법에 있어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현대의 의학에서는 몸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병으로 보고 이를 억제하는 증상치료 
또는 대증요법을 사용한다.
그래서 열이 있으면 해열제를, 세균이 있으면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통증이 있으면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마비시키며, 
설사를 하면 지사제를 주고, 가래가 많이 나오면 가래를 삭히는 약을, 산이 많이 나오면 제산제를 투여하는 식이다.

그러나 동양의학에서는 위에서 나타난 병변을 병이라기보다는 환경 변화나 몸의 기능 저하에 따르는 자가치료 과정으로 본다. 
그래서 열이 나면 오히려 보온을 하거나 열약을 사용하고, 인슐린이 생산되지 않으면 외부에서 인슐린을 공급해 주는 대신 체내에서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설사를 하면 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더욱 설사를 조장한다. 이것이 최근 매스컴을 타고 있는 역전의학(逆轉醫學)의 개념으로 음양오행의 원리는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동양의학에서는 오장육부(五臟六腑)를 강화시켜 병을 없애는 근원적인 방법을 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오장과 육부의 균형과 강화에 의한 생명력을 강화시켜 아예 세균이 생기지 못하도록 하거나 세균이 침입한다 해도 발병하지 않도록 하며, 몸을 덥게 함으로써 통증을 제거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간의 기능을 약화시켜 산이 덜 나오도록 하는 방법을 취한다. 
이러한 것들은 근원적인 치료 방법이므로 때때로 양약만큼 효과가 가시적이거나 빨리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어떤 경우에는 오히려 악화되는 것과도 같은 명현 반응이 일어날 때도 있다.

오행속성을 정의할 때 체질론에 대해 이론적 근거를 가진 다섯 가지 얼굴 모양이 결정된다. 
또한 각 얼굴 모양에 대한 기본적인 성격과 혈관을 흐르는 다섯 가지 맥에 대한 진맥법(診脈法)이 나오게 된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 오미로 오장육부의 갖가지 질병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
오행속성을 응용해 보면 변비는 대장의 문제와 더불어 엉겨붙는 토의 성질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혈액의 응고나 끈적끈적한 지성 피부와 같은 인체 생리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그외에도 의처증이나 의부증 같은 정신적 질병에 대해 설명해 주는 다양한 질병심리학도 가능하다.

무한경쟁 사회를 살다 보면 육체의 기능이 떨어지기 쉽고, 또 그로 인해 오장육부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감정도 불안정해지기 쉽다. 
요즘 들어, 감성지수나 감성과학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 바로 중병에 걸려 있거나 암으로 투병중인 분들에게는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예방차원의 준비가 되지 않은 몸에
이러한 설명은 설득력이 없을수 있다.  너무 구태의연한 얘기라고 치부될수 있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 포기한 말기 환자들이 종국에는 이런 요법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회귀하는 이유는 무었일까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말기암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분은 시래기와 마늘  성분만으로 말기에서 완치가 된분도 있다 . 이분도 오행의 원리로 자기 몸에 맞는 경우 이셨겠지만  그 분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음식들로 투병을 하여 새로운 인생을 맞이 한 분들도 많다 .

한국처럼 무슨 음식이  좋다 하면  유행처럼 모두가 예를 들어 자색 양배추와 비트를 먹고 하는 커뮤니티도 드문데  이 현상 또한 목화의 나라인 한국이 모든 유행의 시작이고 화제성이 불처럼번졌다 사라지는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항생제가 개발되었고 암도 정복이 코 앞인데  이미 인간의 수명이 길어봐야 100년 실제로는 그 보다 전에 다들 생을 마감하는  현대에서 좋고 맛있는 음식 마음껏 먹고 즐기는 것이 더 나은거 아닌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항변 할 수도 있지만  음양오행의 원리로 자기 몸에 맞는 음식물 섭취로  몸의 병과 마음의 병은 충분히  증세를  고칠수 없는 중병으로 까지 몰고 가지 않을 수 있다.  우리가 병이 들어 죽어갈때는 결국 먹지 못해 아사하는 것이 실제 대부분이다.

한국에서도 이런 나의 주장은 사실 소극적으로 주변 지인 내 고객들 위주로만 설명되어 왔다.
가끔 방송에서 이런 자연요법과 예방차원으로 자가요법등이 관심을 끌고 있지만  
효과를 보려면 그 음식물을 얼마나 먹어야 되는지 아느냐.. 그런 성분이 함축되어 있는 비타민제 또는  그 좋다는 음식의 영양소를 함축 정제한 제춤 특정 건강 식품이 대체 대두 되곤
했다. 하지만 우리는 비타민제와 영양제 건강식품만을 먹고 사는것이  아니다. 평소에 식습관을 우리 몸에 대한 정보와 음양오행의 원리를 모르고 혹사하면 그만큼 댓가를 치를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 뇌에 전달되는 미각 오각은 우리가 살아가며 느끼는 나의 운에 직접
적으로 영향을 준다 
내가 어떤 오행의 음식을 주로 먹어야 하는지 사주를 모른다면 
간단하게 진맥과 사주를 통해 희신과 기신 을 찾을수 없다면 
자신의 생김새로 자기의 오행을 진단 해 볼 수 있다 

* 대체적인 특성임 

  긴 얼굴의 
  목기를 많이 가진 사람의 얼굴은 세로와 가로의 비, 즉 종횡비가 큰 길쭉한 형태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의 시작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 때문에 희망적인 미래를 이야기하고 장래의 

  계획을  잘 세운다. 

   

  역삼각형 얼굴을 가진 
  얼굴을 보면 이마는 넓고 하관이 좁은 역삼각형 모양이다.
  얼굴이 역삼각형 모양인 사람은 정열적이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예체능계에 

  많이 있고  매우 예의가 바르고  밝고 환하게 웃는다.

  그러나 쉽게 논쟁이나 싸움에 말려드는 경향이 있으며 순간적으로 폭발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기도 한다. 
  

  상화형 

   화형과 얼굴 모양이 같고 미릉골이 튀어나왔든가 양 관자놀이 부분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얼굴이 동그란 
  얼굴이 동그란 사람은 자신의 시선이 내부로, 즉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다른 사람을 별로 의식하지 않는  '비위'가 좋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이 토형(土形)인 사람들은 남과 마찰을 일으키는 일이 별로 없지만 남에게 적선을 

  한다든지 솔선수범해서 도움을 주는 일 또한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토형들에게는 목형처럼 앞으로 나가려는 기상이 덜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장래의 계획을 세우는 기획 부서의 일을 맡기면 곤란해 한다.
  토형에게는 물처럼 유연한 기운이 부족해 답답하고 고지식한 성격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네모난 얼굴의 
  얼굴이 각진 금형(金形)은 모든 사안을 어떤 틀 안에 획일적으로 집어넣기를 좋아한다. 

  때문에 생활이 규칙적이고 한번 인연을 맺으면 

  변하지 않는 의리를 보여주며 솔선수범하는 경우가 많다. 즉 자기가 먼저 모범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마가 좁고 하관이 넓은 수형
  이마가 좁고 얼굴의 하관이 넓은 사람은 사려가 깊고, 조심 스러우며,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수형들은 결정적인 순간이 아니면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내숭 떤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를 추천하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요즘 매스컴과 의학잡지를 타고 범람하고 있는 방대한 건강정보에서 건강을 

  위한 확고한 가이드 라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일반 시민들은 물론이고 전문가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정보의 일반성이 결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의 내용들이 

  서로 어긋날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관상동맥 질환의 원인이 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사람들의 경우 자살 시도가 많아졌으며 우울증에 잘 걸린다는 보고가 있다. 

  또 어떤 사람은 현미를 먹고 암을 고쳤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현미를 먹고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들을 수 있다. 죽염은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와 비슷한 소금은 오히려 사약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그외에도 엔도르핀, DHEA, 포도요법, 요뇨법, 일시적인 유행을 타고 부침하는 수많은 

  신드롬과 비법들이 시야를 어지럽힌다.
  어떻게 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일까? 그 답은 우리에게 건강에 대한 정의와 

  진단 방법, 건강해지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주어지지 않았던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지침을 《황제내경》에서 찾을 수 있다. <영추편>에 보면 만병의 원인은 

  오장육부의 음양, 허실, 한열에 있다고 분명히 서술되어 있다.
  《황제내경》에 나타난 인류 비전의 원리는 최근에 오행생식을 통해 체계적으로 

  재정립되었다. 

  즉 장부에 병이 났을 때 오행의 법칙에 따라 먹어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원리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간이나 간이 지배하는 부위인 발, 눈, 고관절, 근육 등이 아플 때에는 신맛의 음식을 

  먹으면 낫는다. 이는 신 김치나 주스, 자두, 부추, 비타민 C 등을 먹으면 간과 눈이 

  좋아지고 발에 있는 무좀 등이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매운 음식을 먹으면 간이 나빠질 뿐만 아니라 간이 지배하는 부위도 악화되므로

  눈이 침침해지고 근육에 쥐도 잘 나게 된다. 매운 것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것은 

  오행 분류에서 간은 나무〔木〕이고 매운맛은 이를 극하는 쇠〔金〕에 해당된다는 

  금극목(金剋木)의 원리에 의해서이다. 신 것을 먹으면 눈이 좋아진다는 말은 

  시력이 좋아지고 찬바람이 불 때 눈물이 나던 현상이 사라지며 눈에 생기던 핏발이나 

  눈꼽 등도 한꺼번에 다 없어진다는 말이다.

 

   요즘은 짠맛을 먹으면 심장이 나빠지고 고혈압에 걸린다고 해서 짠맛의 음식을 한사코 

  멀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현대의학 상식이 그렇듯이 이 말도 부분적으로는 옳다.        이런 이유로 짠 것을 먹지 않아 어린 학생들에게도 새치가 생긴다. 또한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윤기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머리숱이 적어지고 신장·방광이 지나가는 

  종아리가 굵어지게 된다.  

  

  사람들은 육식을 많이 하고 동양 사람들은 채식을 많이 하므로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

  에게 대장암이 많다는 통설을 굳게 믿고 있으나 이런 통설이 근거가 없음이 최근 

  통계조사의 결과로 나타났다. 육식과 채식의 문제가 아니라 맛이 문제임을 깨달아야 한다.

  맛은 이렇게 상대적인 것이다. 

 

오행의 상생과 극 관계 또 합충등의 여러 관계에서 음식 궁합을 나타낼수도 있다,  음식끼리도 궁합이 있다 

따라서 사람이 자기의 기본 기질에 부합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자기를 극하는 부위의 음식은 꺼림으로서 예방학 차원에 자기의 부족한 기운과 자기의 기질을 강화하고 예방하는원리를 갖을 수 있다.

 

 

사주가 조금더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USA-SAJU에 물어보세요.당신의 성장과 성공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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