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주 자택 대기령 6월4일까지 연장
<화면>5월 5일 오후 CBS 피치버그 TV 생방송 화면에 보도된 현재 펜실베니아주 감염지역 구분 상황도. 5월 8일 부터 부분적인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북서지역과 북중부지역 24개 카운티가 황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적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탐 울프 펜주 주지사는 자택대기령을 오늘 다시 다음달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옐로우단계로 완화된 24개 카운티는 부분적인 경제활동을 제개한다. 그러나 나머지 카운티는 레드단계가 계속 유지되고 자택 대기령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레드단계의 카운티는 생명유지와 관련된 집밖 외출만 가능하다. 생명유지를 위한 사업장을 출입할 때나 공공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하고 대규모 집회는 금지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오늘부터 경제활동이 재개되는 24개 카운티는 Bradford, Cameron, Centre, Clarion, Clearfield, Clinton, Crawford, Elk, Erie, Forest, Jefferson, Lawrence, Lycoming, McKean, Mercer, Montour, Northumberland, Potter, Snyder, Sullivan, Tioga, Union, Venango, and Warren 카운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