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한인의사협회 무료항체검사 활동 격려 및 취약계층 지원
<사진>신한은행이 한인의사협회에 대한 코로나 19 진단키트 5천개를 기증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 뉴욕총영사관 제공
뉴욕총영사관(장원삼 총영사)은 한인의사협회 무료항체검사 활동을 격려하고 취약계층 한인동포를 찿아 쌀을 기증했다고 어제 7일 밝혔다.
장원삼 총영사는 지난 2(토)일 한인의사협회의 코로나 19 무료항체검사장을 방문해 한인의사협회장 및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인의사협회 소속 전문의 및 의대생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사진>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지난 2(토)일 한인의사협회의 코로나 19 무료항체검사장을 방문해 한인의사협회장 및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는 한인의사협회 소속 전문의 및 의대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뉴욕총영사관 제공
또한 이날 신한은행은 총영사관 주선으로 한인의사협회에 대한 코로나 19 진단키트 5천개 기증식도 개최했다.
총영사관은 지난 3월 27(금)일에도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쌀 307포를 구입, 뉴욕한인회(173포)와 뉴저지한인회(133포)에 각각 기증하였으며 두 한인회는 취약계층 한인 동포들에게 다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