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주 학교 휴교, 비 필수 사업장 휴업, 자택 대기령 4월 30일 까지지 확대조치

탐 울프(Tom Wolf) 주지사는 코로나19 의 빠른 확산을 늦추기 위해 오늘 학교 휴업, 비 필수 사업장 휴업과 자택 대기령을 특별다음달 30일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자택 대기령 대상 지역도 26개 카운티로 늘어났다.

앞서 내린 휴업령 적용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였다. 주지사가 내린 학교 휴업 대상은 펜실베니아주의 모든 공립학교와 차터스쿨이 포함된다. 주정부 교육국은 휴업기간 동안 모든 학교의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울푸 주시사는" 펜주 교육국이 며칠 내로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침을 마련하고 자원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펜실베니아 학군은 180일의 법정 휴업일 수를 초과할 수 없다는 교육국 방침을 전달받았고 정규 시험도 취소한 상태다. 앞으로 이상태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