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시 노동자 코로라바이러스 전염병관련 유급휴가 쓸 수 있다
필라시 노동국은 필라시 노동자들이 병가법(the city's sick leave law)에 의해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관련한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오늘 발표했다.
노동자들이 방역차원의 격리나 직장휴업 그리고 학교휴업으로 인해 집에서 쉬어야 할 경우에 유급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 필라시에서 일하는 모든 피고용인이 병가법의 보호를 받는다. 9명이상 고용업체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모두 5일간의 유급병가를 쓸 수 있다.
이같은 발표는 오늘 필라시가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비지니스의 휴업을 결정한 것과 동시에 나왔다. 이같은 결정은 필라시의료시스템을 압도하는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시도로 수천명의 저임금 서비스노동자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