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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레귤러 어드미션 미국 대학 입시 결과 분석!

미국 대학 입시 컨설턴트 에밀리 홍 원장의 ‘명문대 입시 가이드’ 

 

Emily Hong, M.A. (에밀리 홍 원장) 

버클리 아카데미 Founder & Director

UC Berkeley 생물학 + 심리학 복수 전공

Fuller Graduate School of Psychology 임상심리학 석사 

NACAC Member

 

“우리 아이의 교육 – 어떤게 정답인지, 그리고 잘 하고 있는건지, 항상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건강 문제는 의사, 법률 문제는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듯, 아이의 교육 문제, 특히 대학입시 준비에는 대학 입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꿈에 그리는 대학의 높은 문턱을 넘을수 있는 노하우를 알고 있는 대학 입시 전문가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이드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크게 그려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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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레귤러 어드미션 미국 대학 입시 결과 분석!


 

2022 졸업반 레귤러 어드미션 결과가 이제 거의 모두 공개 되었습니다. 올해도 작년 못지 않게 Common App 원서가 21.3% 나 증가하면서 역사상 가장 낮은 합격률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팬데믹과 테스트 옵셔널 제도의 여파로 인해 작년 졸업반의 합격률이 그 전 해인 2020 년도 졸업반에 비해 반토막이 된 충격적인 사태를 목격한 학생들이 불안함으로 인해 이번 대입 시즌에는 더 많은 대학에 지원한거였습니다.   

 

또 하나의 트렌드는 올해는 많은 대학들이 합격률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의 Varsity Blues (몇몇 셀럽들과 비지니스 간부들이 자식들을 명문대에 입학시키기 위해 대학 스포츠 코치들에게 뇌물을 주거나 SAT 결과를 조작한 사건) 때문에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탑 대학의 터무니 없이 낮은 합격률에 오히려 이런 대학들을 비판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이비리그인 Princeton, Cornell, UPenn 등등 많은 탑 대학들이 고의적으로 합격률을 공개 하지 않고 있거나 발표를 늦추고 있습니다.

 

올해 합격률을 보면 작년보다 조금더 낮아져서 역대 최저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Brown 은 작년의 5.5%에 비해 올해는 5% 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Columbia 는 작년에는 3.9%, 올해는 3.73% 였습니다. Harvard 는 작년에는 3.43%, 그리고 올해는 3.19% 였습니다. MIT 는 작년의 4% 와 비슷한 3.96% 였으며, Yale 은 작년의 4.62% 에서 조금 내려간 4.4% 였습니다. 

 

이런 아이비리그 와 MIT 보다는 그래도 합격률이 다소 현실적이였던 상위 20 위권의 대학들의 합격률은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University of Virginia 는 작년의 20.6% 에서 올해는 18.68% 로 떨어 졌고, Notre Dame 은 작년의 14.6% 에서 올해는 12.87% 로 떨어 졌습니다. Tufts 는 작년의 11% 에서 올해는 9% 로 떨어 졌고, Johns Hopkins 는 작년의 7.4% 에서 올해는 6.48% 로 떨어졌습니다. 제일 합격률이 많이 떨어진 학교중에는 대표로 Emory 가 있습니다. 작년의 20.4% 에서 올해는 15.8% 로 합격률이 1년 만에 다소 많이 하락했습니다. Liberal Arts College 인 Middlebury 도 작년의 15.7% 에서 11.5% 로 졌고, Boston University 도 18.3% 에서 14% 로 1년 만에 많이 떨어 졌습니다.

 

작년에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탑 대학들이 그 전 해에 비해 합격률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떨어졌다면,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는 다소 정상적인 범위 안에서 낮아졌지만, 오히려 상위 20위권 대학들의 합격률이 올해는 더 확연하게 하락한게 보입니다. 이번 원서시즌에서는 아이비리그와 동급 대학들을 목표로 하는 지원자들이 작년에 확연히 낮아진 합격률에 대비해 상위 20위 대학에도 많이 지원 하면서 이런 추세들이 상위 20위 대학들의 합격률에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저희 버클리 아카데미 학생들의 전략도 그랬습니다. 아이비리그와 MIT, Stanford 에 지원하되, 더 현실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전공분야 랭킹과 전체 대학랭킹이 상위 20에 드는 대학은 모조리 다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실감 없는 아이비리그에 목숨걸기 보다는 더욱 실속있는 탑대학의 특정 Honors Program 들을 겨냥함으로써, 더욱 좋은 대학입시 결과를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학생중에 탑 공립 하이스쿨에서 전교 10등 안에 들고 SAT 도 1550에, 실업자들을 돕는 앱도 만들고, DECA 도 International 까지 가고, Non-profit 기관도 세운 학생이 있었습니다. 비록 Harvard 는 waitlist 에 되었지만 총 30 명만 뽑는 UC Berkeley 의 MET (Management Entrepreneurship & Technology) 프로그램과 UT Austin 의 가장 핫한 Honors Program 인 CSB (CS Honors + Business Honors Program) 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에 있는 학생들은 대학교 1-2 학년부터 paid internship 을 통해 일을 하게 되고, 대학교 2-3 학년이 되면 이미 큰 텍 기업들로 부터 취업 오퍼를 받습니다. 이 학생은 Harvard waitlist 는 이제 쳐다도 안보고 당연히 UC Berkeley MET 를 선택하였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조언해 주었구요. 

 

또 다른 버클리 아카데미 학생은 하이스쿨을 1년 일찍 졸업하는 학생이여서 현재 주니어 인데, 공립 대학에서 상위 9%, SAT 1540, 그리고 Computer Science 에 포커스된 이력을 9학년때 부터 쌓아온 학생입니다. 이 학생의 경우는 UPenn 이 long shot 인것은 알지만 그래도 지원해 보고 안되면 내년에 시니어로 다시 지원할 전략이였습니다. 저희와 Penn 에세이에 많은 공을 들인 결과, 드림 스쿨인 Penn 으로부터 합격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이스쿨을 1년 일찍 졸업하고 아이비리그에 까지 진학하게된 버클리 학원생은 이 학생이 처음입니다. 이 학생도 UPenn 에  도전은 하지만, 저희의 추천하에 back up option 으로 UT 에도 지원하게 되었고, UT 도 물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생의 경우는 Penn 에 맞춰진 에세이가 큰 역활을 했습니다. 오로지 Penn 만 겨냥하면서 모든 원서와 에세이를 Penn 에게 어필이 되도록 맞춰서 준비한게 도움이 많이 된것으로 생각 됩니다. 

 

올해 MIT 와 Harvard 둘다 합격한 버클리 학원생은 탑 공립 하이스쿨에서 상위 1%에 들고 ACT 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Math 관한 리서치를 여럿 publish 하고 각종 Math 와  Science competition 에서 National/International 레벨 상 (AIME, USACO, USNCO, USAMO, USAPhO, ARML, Harvard-MIT Math Tournament) 을 많이 받은게 특징 이였으며 Tennis 는 Junior Varsity 멤버, Eagle Scout, 그리고 Math 에 관한 봉사활동을 한 학생이였습니다. 이 학생은 전형적으로 Nerd 로 보여지는 학업에는 능한 학생이였지만 이런 동양계 지원자들은 흔하기 때문에, 저희의 전략은 이 학생의 이력은 부모의 극성으로 인해 상을 타기 위해 인위로 만들어 진게 아니고 오로지 학생의 STEM 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시작되었고, 이런 공부와 커뮤니티의 사람들과의 팀워크 를 즐기기 때문에 많은 대회를 나간것을 강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인성과 사회성을 많이 어필해서 공부만 잘하는 typical 동양인이 아님을 어필했기에 좋은 결과를 받은걸로 생각됩니다.   

 

다른 버클리 학원생들의 결과들도 종합해 보자면, 아직 반 정도 밖에 합격 결과를 모으지 못했지만, MIT, Harvard, Columbia, Penn, Cornell, Brown, Rice, Wash U, Notre Dame, UC Berkeley, UCLA, USC, NYU, Emory, Boston College, Boston U, UT Austin Honors 등등 많은 학생들이 좋은 합격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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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아카데미는 센트럴 텍사스를 기반으로한 미국 명문대 입시 전문 학원으로써 카운슬링, SAT/ACT 프렙, 대입 원서 코칭, 전과목 투터링 프로그램 등 성공적인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2년이 넘게 결과로 말해주는 버클리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명문대학 입학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의 합격률을 최고치로 끌어올릴수 있도록 상위 1% 강사진, 자체제작 커리큘럼, 아이비리그 출신 카운슬러 등 등의 최고급 자원들을 아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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