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스와니에서 와인더로 이사하며 스마일 이사를 이용했었는데 엄청 친절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화상으론 사장님의 목소리가 거칠어서 체격도 있으시겠다 했는데 만나 보니 여리여리하고 섬세한 지성인 타입... 새집에 가면 세탁기의 전기코드의 돼지코가 네 개짜리일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라고.. 정말 네 개짜리여서 비로 교체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사가면 좋은 일만 생기라 덕담을 건네며 선물까지 주시더라고요. 이사짐 사장님으로 부터 선물 받기는 생전 처음... 스마일 이사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