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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틀 커뮤니티 정보 게시판

시애틀 한사랑교회- 민홍기 장로

tkimlaw1107 0 1587

사람을 찾는 글은 아닙니다만, 민홍기 장로님(?)에 대해 시애틀에 계신 그의 지인들이 좀 알았으면 해서 적습니다.

물론 연락할 방법이 여러가지로 있지만 직접 메세지를 보내봐야 당신 같은 사람은 보고도 뉘우치지 못할테니

개인적으로보다 여기에 올리는게 나을듯 싶어 적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장로이신데, 한사랑교회 게시판에 올렸다가는 담임목사님이라던지 교회분들이 놀라지 않을까 싶어서요.

장로시니까 일단 좋게 말씀드릴게요, 전 당신을 보고싶지도 목소리를 듣고싶지도 않습니다.

당신네 부부들이 대략 25년전 유학생들을 상대로 사기치고, 부모들의 돈을 횡령 및 갈취한 사실에 대해

알고 있죠? 아니 기억하죠? 그때 당시 그 유학생 중 한명입니다. 아이디보면 누군지 대충 아시죠?

이 글 보시고 물론 몇몇분들은 왜 당했냐고 하시겠죠?

그 시절(90년대말)에는 미성년자였던 유학생들은 반드시 학교등록 및 Homestay(하숙) 등등을 하기 위해서

Guardian 이 필요하던 시기였죠. 그때 저를 포함 7-8명이 당신이 고용한 하숙집들, Accounting staff 를 심어놓은

학교에 한꺼번에 등록시켜 한국에 있는 부모들에게 매달 돈을 어마어마하게 받고,

실제로는 등록금, 하숙비 50%도 되지 않는 금액만을 하숙집과 학교에 지불했죠, 그런식으로 약 3년가량...

그러고서 IMF로 인해 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구요.

그때 일을 지금 왜 언급하냐? 법적책임 왜 안묻냐구요? 물론 다시 왔을때 시도 했죠,

근데 모든걸 다 짜고쳤고 IMF때 힘들어져서 한국에 갔다가

다시 돌아왔을때 이미 저와 제 친구의 모든기록들을 다녔던 학교에서도 전부 다 삭제 했더라구요ㅋ

그리고 세월이 흐르며 듣기 싫어도 들리는 소문에 당신부부같은 사람들은 벌받지 않고

오히려 떳떳이 장로짓을 하고 있어서 어이가 좀 없길래요. COVID 한창일때 살짝 기대하긴 했는데 말이죠.

당신 부인이 물론 메인이긴 한데 이름을 처음에는 Mindy Min, 나중에는 오민신,

지금 한국 성형외과에서는 또 무슨 이름으로 원장소리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하도 바꿔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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