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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시 23일부터 자택 대기명령

짐 케니(Jim Kenney) 필라 시장과 토마스 팔리(Thomas A. Farley) 보건국장은 오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을 막기위해 자택 대기명령(Stay at Home Order)을 내리고 필라시 비 필수 사업장의 임시휴업 명령을 보다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같은 새로운 조치는 23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애버내시(Brian Abernathy) 필라시 관리국장은 " 자주 바뀐 임시휴업 명령으로 혼선을 야기한 점을 사과한다"면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상황에 대비한 정해진 각본은 없고 변화하는 전염병 보건상황에 맟추어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고 새로 나온 자택 대기령에 대해서 설명했다.

 

새로 나온 자택 대기령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필라시 비상 제한 조치는 3월  27일에 끝나지 않고 주시사의 명령에 따라 별도 지시가 없는 한 계속 유지된다.

-자택대기령에 따라 모든 공적 사적인 모임을 집 밖에서 열 수 없다. 단 비상령에 따라 허락된 경우에만 모임을 열 수는 있다.  

-자택 대기령은 필수 사업장과 필수적인 개인 활동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모든 필라시 거주자는 필수적인 물품이나 식품 또는 치료 목적의 활동을 제외하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

-야회 활동, 달리기, 자전거 타기, 휠체어 이용 등은 허용된다.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주문하고 음식을 가지고 가는 것은 금지된다. 사전에 인터넷이나 전화주문 그리고 드라이브 스루 주문 음식만 허락된다. 프드 트럭이나 아이스크림 트럭도 금지된다.

-식료품 가게는 손님들이 필요없이 서성거리지 않게 해야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손님들이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질서있게 행동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펜주 주지사의 명령에 따라 영업활동이 허가되는 것은 생명유지 사업장이다. 론드로맷, 동물병원, 펫스토어, 은행(드라이브 스루 혹은 로비까지만 접근 제한), 셀폰, 자전거, 모터사이클 수리점 등 필수 사업장들은 문을 열어도 된다.

-긴급한 가정집 수리나 집안 관리는 생명유지 활동에 해당한다.

-영업활동이 금지된 사업장에서 중요한 기능을 유지하거나 보안이나 원격조종으로 할 수 없는 경우 필수적인 현장 관리자를 둘 수 있다.

-의류 제조사업장은 잠정휴업해야 하지만 경찰, 소방대원, 긴급구조사 등 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들에 필요한 유니품이나 의류 제조는 예외로 한다.

-필라시 필수 종사자들은 근무한다.

-식품이나 필수상품 배달은 할 수 있다. 트럭 운전수는 질병통제센터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고 음식을 서비스하기 위해서 트럭을 운행해서는 않된다.

 

필라시 거주자들은 정확하고 자세한 아래 자택 대기명령을 따라야한다. 

*필라델피아시 자택 대기령 클릭하기 Stay at Home Order

 

<펜주 코로난19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3월 22일 정오 기준

총확진자 479명, 사망자 2명

출처:펜주 보건국

 

County​Cases
Deaths
​Adams
5
Allegheny
40
1​
Beaver3
​Berks13
Bucks
32
​Butler
​1
​Centre
​1
Chester
23
​Columbia
​1
Cumberland
11
​Dauphin
1​
Delaware43
​Erie
2
​Fayette
​1
​Franklin
​1
​Lackawanna6
​Lancaster
6
​Lebanon
​3
Lehigh
19
Luzerne
7
​Mercer
​1
Monroe31
Montgomery87
​Montour
​1
Northampton21
​1
Philadelphia91
Pike
3
​Potter
​1
​Schuylkill
​1
Washington7
Wayne
2
​Westmoreland
4
​Yor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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