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주 공공시설, 학교, 비지니스 휴업 확대
펜실베니아주는 펜주 남쪽지역 펜주인가 공공시설, 학교, 비지니스 등 휴업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탐 울프 주지사는 어제 긴급 행정명령으로 펜주 코로나19 중심 발생지인 펜실베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확진자 18명)의 모든 펜주인가 어린이 및 성인 데이케어센터, 체육관, 오락시설 , 커뮤니티센터, 대형 쇼핑몰의 휴업을 지시했다. 오늘은 다시 델라웨어카운티를 포함시키고 일요일부터는 벅스카운티와 체스터카운티로 확대하기로했다.
미국 최대 쇼핑몰 가운데 하나인 킹 오브 프러시아 몰도 오늘 결국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다. 펜주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이고 이가운데 몽고메리카운티가 14일 낮 현재 18명으로 가장 많다.